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장재오)에서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맞이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에 전달하였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전달받은 상품권으로 설맞이 물품을 구입하여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장재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동국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하였다.

10년 이상 꾸준하게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는 국민연금평택안성지사는 올해도 변함없이 합정종합복지관에 지원하여 보다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