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로타리클럽(회장 조성준)이 새해를 맞아 지역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펼치며 따뜻하고 감동적인 소식을 전했다.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 ‘사랑의 선물’전달을 통해 지역에 희망과 행복을 나누고, ‘장애인 가구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아낌없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서청주로타리클럽 3740지구는,
이번 설을 맞아 지역 내 최중증장애인주간보호센터인 청주시장애인주간 보호센터(원장 김애자) 이용 장애인을 위해 ‘설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설 명절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게 된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최중증장애 이용인들은 ‘명절이 특별하고 즐거운 날’로 맞이하게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서청주로타리클럽 조성준 회장은 “지역 내 최중증장애인에게 곁에서 힘을 북돋아주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애자 원장은 “금년 설 명절을 더 없이 풍요롭고 따뜻하게 해준 서청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한번의 지원보다 꾸준한 관심이 더 어려운데 이를 실천해 주시는 것에 존경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