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스님)은 9월 25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자비나눔 : 마음 꾸러미’를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12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에는 세실로250 후원이사회, 육동한 춘천시장 사모님과 허영 국회의원 사모님, 생활안전교육사회적협동조합,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직원 총 40여 명이 송편, 모듬전, 과일 등 정성이 담긴 마음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배달하며 행복을 나누었다.
세실로250 후원이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를 직접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춘천삼운사와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신 세실로250후원이사회, 육동한 춘천시장 사모님과 허영 국회의원 사모님, 생활안전교육사회적협동조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