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세 번째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박진수 총무과장, 네 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
□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청장 김종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에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금 300만 원과 쌀100kg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전 직원이 이웃사랑 실천과 공직사회 나눔 문화 전파를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후원금은 인천지역 내 이주민 가정 중 생계가 어려운 10가구에 각 30만원 및 쌀10Kg 씩 지원 될 예정이다.
□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박진수 총무과장은 “이번 추석에도 지역사회 이주민 가정을 돕는데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내 이주민 가정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인천지역 이주민 가정에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계시는 따듯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이주민 아동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200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를 통해 인천지역 이주민가정 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억 7천 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