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17일과, 25일 장애인 가족 돌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데이> 를 진행했다.
MOM‘s 힐링데이는 가정의 달로 가족행사 진행과 장애가족 돌봄으로 힘들었을 보호자(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라탄바구니 만들기와 뷰켓피부연구소의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피부정밀진단이 진행하여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엄마로서 지내다보면 나를 잊고 지낼 때가 많은데 복지관 MOM‘s 힐링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라탄 바구니 만들기와 피부정밀진단으로 나를 가꿀 수 있는 시간에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의 달로 고생한 엄마들을 위한 쉼이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애인 가정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이벤트 진행, 부부 MBTI교육등을 진행하여 장애인 가족이 행복하게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 또는 전화(031-794-2266)로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