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연대모임(공동대표 조승철 외)은 2월 14일(월) 오후 3시 윤석열 후보 선거캠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윤석열 후보가 지난 1월 18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밝힌 사회복지사 핵심 3대공약인 △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도입 △ 사회복지종사자 안전 확보 및 인권보호 △ 사회복지연수원 설치 에 대하여 적극 지지를 표명하면서 “130만 사회복지사들이 염원하고 있고, 갈망하던 정책들로 사회복지사가 전문직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존중을 받으며 당당하게 근무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라고 밝혔으며, 대한민국을 진정한 복지국가로 발전시키고, 복지가 필요한 국민들을 위해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한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하였다.

이념간의 갈등, 공정과 상식이 무너져 불평등과 대립을 반복하는 혼돈속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 때에 퍼주는 포퓰리즘 기본소득 공약을 강력히 반대하며, 성장과 복지가 지속 가능하도록 복지국가 대한민국를 이끌어 갈 국가 지도자는 윤석열 후보 밖에 없다고 하였다.

아울러 윤석열후보가 130만 사회복지사들에게 전하는 마음의 글 방명록에 서명한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라는 약속이 반드시 실천되도록 사회복지사 연대 모임이 앞장서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하면서, ‘사회복지사의 힘’이 되고 ‘공정하고 함께 사는 복지국가 건설’을 실현할 미래의 희망찬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지도자! 윤석열 후보와 함께 함께할 것을 천명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