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관장 권기용)은 지난 5월 24일 용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두)·용산구 상공회 함께 사는 사람들 봉사단(회장 왕경숙)과 함께 에너지 복지 실천을 위한 취약계층 LED 무상 교체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 ▴전문적 재능 나눔 활동 진행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사는 사람들 봉사단은 “용산구 내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LED 무상교체를 통해 더 나아진 주거환경을 지원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권기용 관장은 “이 사업은 6월부터 용산구 동·주민센터 외 복지시설 등에 홍보될 예정이며 많은 구민이 지원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