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인 사회복지사 가족 연대(공동대표 조승철, 정현철, 라용주, 박찬수)에서는 5월 30일 오후 2시 30분 임태희 후보 선거 캠프에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후보의 당선을 응원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지난 5월 10일 경기교육복지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교육복지의 중요성을 공감하였고, 특히,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복지사, 교육복지조정자들이 염원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정책들을 직접 언급하며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모든 학생들의 교육의 질 제고를 추구하면서 교육적 취약성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교회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과정 속에서 유의미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교육적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 불평등을 해소 완화하려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다.

이에 ‘사회복지사 가족 연대’에서는 임태희 후보가 당선되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확대 시행, 교육복지사 전수 배치, 교육복지 직렬 신설 및 전담 공무원 신설, 교육복지사와 교육복지조정자 전보 등’ 교육복지의 과제들이 실천될 것을 기대한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하였다.

특히, 경기교육의 교육격차와 불평등을 해결하여 모든 아이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경기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며, 경기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임태희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하였다.